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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2 12:06
건강한 크리스천 부부의 특징 / 에베소서 5장 22-33절 (원고)
 글쓴이 : 이동연
조회 : 1,586  
제목: 건강한 크리스천 부부의 특징
본문: 에베소서 5장 22-33절


  영국의 뉴잉글랜드라는 곳에서 함께 자란 동네 친구 조나단 에드워드와 그의 친구 맥스 쥬크의 결혼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둘은 어릴 적에는 비슷한 환경에서 자랍니다. 하지만 결혼과 함께 그 둘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에드워드는 주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신앙적인 여인과 결혼해서 신혼 초기부터 철저하게 기독교적 원리에 입각해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이루어갑니다. 맥스 쥬크는 신앙이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방탕 했던 여인과 결혼하여 나중에 자신의 신앙도 저버리고 점차 잘못된 가정을 이루어갑니다. 흥미로운 것은 어떤 사람이 이 두 사람의 가계를 추적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후손을 추적한 것입니다. 에드워드는 오늘날까지 617명의 후손을 두었다고 합니다. 그 중 대학의 총장을 지냈던 사람이 12명. 교수가 75명. 의사가 60명. 성직자가 100명. 군대 장교가 75명. 저술가가 80명. 변호사가 100 명. 판사가 30명. 공무원이 80명. 하원의원이 3명. 상원의원이 1명. 미국의 부통령을 1명 배출되었습니다. 맥스 쥬크는 1292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유아로 사망한 사람이 309명. 직업적인 거지가 310명. 불구자가 440명. 매춘부가 50명. 도둑이 60명. 살인자가 70명. 그저 평범한 사람이 53명 이었다고 합니다. 에드워드는 미국의 초기 청교도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부부의 관계가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후손에게까지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부부와 그렇지 못한 부부의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이렇게 질문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만 믿으면 되는 것입니까?” 대답은 “NO, 아니오!”입니다. 꼭 이렇게 예수 믿는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입니까? 건강한 크리스천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크리스천 부부의 특징입니다.


1. 남편을 절대 세워주는 아내가 있다.
  22절 읽습니다. 행복한 크리스천 부부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곳에는 반드시 주님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는 아내가 있습니다. 복종(submit)는 순종의 의미로 어떤 의견을 따르거나 조치를 받는 것입니다. 주님께 순종하듯 언제나 어디서나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을 세워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 다닌다고 다 예수 믿는 것도 아니고 예수 믿는 다고 다 훌륭한 아내는 아닌 것입니다. 젊은 형제들 들으십시오. 결혼은 반드시 교회 다니는 사람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 예수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예수전도단 열방대학의 가정상담대학 래리 발라드(Larry Ballard)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인식하는 자매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을 세워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3절 읽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사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스도에 비유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24절 읽습니다.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제가 아는 청주의 한 목사님 부부가 계십니다. 어찌나 잉꼬부부이신지 뵐 때마다 천국에 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저희 부부도 그렇습니다. 당연히 혼자 생각일지 모르지만요. 나이가 50대 이신데 늘 팔짱을 끼십니다. 그리고 웃음이 가득합니다. 왜일까?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도 잘 하기도하시지만 사모님께서 늘 말과 행동으로 목사님을 세워주십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결정을 기뻐하며 따르십니다. “목사님이 그렇게 하시자고 해서 했어요. 너무 잘 하신 것 같아요!” 어떤 조건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 그렇게 큰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저처럼 잘 생기신 것도 아닙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요! 사모님은 다만 주 안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8절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Wives, submit to your husbands, as is fitting in the Lord.”
  요즘 부부들 싸움을 보면 상당히 조건적입니다. 마치 가정에서 사회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받으면 줘야 하는 것이고 주면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니가 그 딴식으로 하는데 내가 잘 하겠냐!”, “반찬 가지고 왜 지XX여 돈이나 잘 벌어와 봐!”, “너 같으면 너 같은 애하고 외출하고 싶겠냐!”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이런 사람들의 생활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가정은 이런 조건적 사랑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을 세워주는 것은 조건 때문이 아니라 그 것이 주 안에서 옳기 때문입니다.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을 세워주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베드로전서 3장 1절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Wives, in the same way be submissive to your husbands so that, if any of them do not believe the word, they may be won over without words by the behavior of their wives,”
  사랑하는 맑은교회 가족여러분! 어르신들은 자손들에게 이런 부부가 되기를 축복하고 가르치십시오. 결혼하신 부부들 중 아내들은 이런 아내가 되기를 기도하고 노력하십시오. 결혼을 앞둔 자매들은 이런 아내를 꿈꾸십시오. 분명한 것은 우리의 부부 생활은 우리의 후손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2. 아내를 죽도록 사랑하는 남편이 있다.
  복종만 하면 너무 일방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남편에게 고합니다. 25절 읽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라고 합니다. 사랑을 하되 어떻게 사랑하는 것입니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다시 말하면 “죽도록 사랑하라.” 예수님께서는 죽도록 교회를 위해 죽으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아름답고 깨끗한 신부처럼 교회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죽도록 사랑해야 정말 거룩하고 흠이 없는 남편이요. 가정이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는 건강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26-27읽습니다.
  이것은 순서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먼저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주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19절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남편들에게 고하는 것입니다. 아내의 순종보다 남편의 사랑이 더 앞서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해서 진실하게 사랑할 때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합니다. 남편 된 형제 여러분! 우리 아내는 저에게 잘 순종하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분명 여러분이 아내를 목숨 바쳐 사랑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반문할 것입니다. “아니요! 난 정말 뼈 빠지게 일하여 사랑해주는데요” 그렇다면 사랑해주는 방법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골로새서는 남편이 아내를 어떻게 사랑하는 것인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9절 읽습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Husbands, love your wives and do not be harsh with them.” “괴롭히다”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 배려 없이 분노하거나 혹독하고 냉정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성도의 아내 사랑은 아내를 괴롭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말과 행동으로 괴롭히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그 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압니다. 젊은 때 저는 사모님을 많이 괴롭게 하였습니다. 대물림된 저의 말과 행동으로 아내는 정말 많이 아팠습니다. 순종을 강요하고 무시하는 말을 하고 가장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였습니다. 나이 들면서 신앙이 성숙하면서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주님이 십자가에 달여 죽으실 정도의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참! 이상합니다. 요즘 제가 느끼는 아내는 존중 받아야 할 인격이고 나보다 더 나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20대 때에는 사랑하는 사이이었고, 30대의 아내는 정을 나누는 사이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느끼는 아내는 나와 함께 손을 잡고 길을 걷는 한 존중받는 인격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할 수 없고 함부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그저 너무 귀하여 목숨 바쳐 사랑해 드릴 존재입니다. 제가 조금 철이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여러분! 남편이 아내를 죽도록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9절 읽습니다. 존경 받기를 원하는 남편 여러분! 자신이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존재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아내를 목굼 바쳐 사랑하십시오.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이 세상에서 천국과 가장 흡사한 곳은 남편과 아내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주안에서 서로를 위하는 건강한 가정입니다.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슬플 땐 함께 기도하고 기쁠 땐 함께 찬송합니다. 즐거운 우리 집, 행복한 우리 집이 되는 것입니다. 또  이 세상에서 지옥과 가장 흡사한 곳은 부모들이 매일 싸우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퍼붓고 자녀들은 탈선하여 악한 세력에 노출된 경건치 못한 가정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천국입니까? 지옥입니까?
  건강한 가정의 시작은 부부로부터입니다. 부부가 건강한 부부의 관계를 유지하면 대대손손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부부에게는 남편을 절대 세워주는 아내가 있고 아내를 죽도록 사랑하는 남편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아름다운 가정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33절 읽고 마칩니다.
  기도합니다.

황집사 13-10-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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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말씀 감사합니다.